상실의 시대

어수룩하게 말아올린 구름이. 바람에의해 밀리며,

 햇빛은 구름의 말아올린 부분을 확인이라도 하듯 스쳐와

 나의 피부에 따스함을 전한다,

 

 

하루키의 상실의시대의 마지막장으로 치닫을 때,

 아쉬움이 심연 속에서 떠오른다.

 

by Basquiat | 2007/11/20 12:07 | 파피로스 묶음。 | 트랙백 | 덧글(0)

Das schaudern

괴테는 신비로운 것에 대한 놀라움이 인간의 가장 귀한 소질이라고 보았고,
 무관심이 아니라 이런 놀라움에 의해 가치 있는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.
에커만과의 대화에서도 '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가 바로 놀라움이다.'라고 말하고 있다.


호기심과 직결되는 놀라움으로 인한

사유의 공간이 넓어짐.

그에대한 매력에 빠지고 싶다.

by Basquiat | 2007/11/17 13:35 | 생각의 입자。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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